기리보이 고향 본명 키 학력 학교 대학

래퍼 가수 기리보이(1991년생, 본명 홍시영, 고향, 서울, 국제예술대 졸업)SNS 게시글 논란에 사과했답니ㅏㄷ. 기리보이는 5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뉴스 화면 캡처를 게재했습니다. 두 명의 뉴스 앵커 배경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모습이 담겨있는 모습으로 기리보이는 "앵커 세명인 줄"이라고 글을 남겼답니다.

이후 논란이 되자 해당 게시글을 삭제한 기리보이는 29일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사과문을 남겼답니다. 기리보이는 "너무 가볍게 생각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보는 제 SNS에 생각없이 경솔하게 글을 올린 것을 사과드리는 마음이다. 조롱을 할 의도는 없었고 아무 생각 없이 글을 올렸던 것이다. 어떤 내용인지 인지를 하고 글을 바로 삭제했다"고 글을 남겼답니다.

그는 "평소에 난 멍청하고 생각없는 행동을 자주 하는 편이다. 상담도 받아보고 약을 처방 받아 먹고 활동적으로 생활을 하려 운동도 하고 조금 더 여느 사람들과도 어우러져지고 싶다. 그런데데 너무 과한 저의 선을 넘는 행동들과 저의 모든 멍청한 행동들..변명이 될진 모르겠다. 하지만 엄청 노력하고 있었던 상황이다. 의욕이 넘쳐 확 터져버렸던 것 같다. 앞으로 좀 더 생각을 하고 행동할려고 한다"고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