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의 결혼이 연일 화제를 모으는 상황에서, 고우림의 결혼 후 입대 가능성이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답니다.


2022년 7월 25일 고우림은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게재하며 "귀한 인연을 만나 2022년 10월 중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라고 결혼 계획을 알렸답니다. 이전에 이날 오전 고우림과 김연아의 열애설과 결혼설이 보도돼 양측이 소속사를 통해 이를 인정한 가운데, 직접 한번 더 사실을 밝힌 것이랍니다.


이 가운데 고우림의 병역 여부가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답니다. 김연아보다 5세 연하인 고우림은 1995년생으로 올해 27세랍니다. 서울대학교 성악과 출신에 동대학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진 그는 아직까지 군미필인 상태랍니다. 당장 김연아와 고우림의 결혼식이 오는 10월 중순께로 알려진 상황인데, 고우림은 결혼 이후 차츰 병역 의무를 이행할 전망이랍니다.


연예계 스타들이 결혼 후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랍니다. 앞서 그룹 빅뱅 멤버 태양 또한 배우 민효린과 결혼 후 입대했답니다. 가수 장범준 또한 결혼 후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했고,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도 결혼 후 입대하며 군복무를 이행했답니다. 심지어 배우 차인표는 과거 군 입대 후 이등병 신분으로 신애라와 결혼해 세기의 커플로 더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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