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출신으로 알려진 방송인 오영주가 '금수저' 오해에 대해 해명했답니다. 오영주는 1991년생으로서 ucla 대학교를 졸업한 뒤에 예전에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근무를 했답니다.

오영주는 12월 2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37회에 출연해 "오해를 풀고 싶은 마음이다"며 상담을 요청했답니ㅏㄷ. 오영주는 "'하트시그널2'에 나가고 나서 많은 분들이 '엄친딸'(엄마 친구 딸) 같다고 하는 것이다"며 자신이 어떤 오해를 받고 있는지 털어놨답니다. 그는 "포털 사이트에 제 이름을 치면 '집안'이 연관 검색어인 것이다. 미국 유학도 해서 고생 없이 살았을 것 같은 이미지다. 실제로는 아니다"라며 극구 부인했답니다.

 

이어 오영주는 자신의 유년 시절을 털어놨답니다. 그는 "중학생 때 첫 유학을 인도에서 시작했고, 이후 고등학생 때 홀로 미국으로 떠났던 상황이다"고 설명했답니다. 오영주는 "대학생 때까지 미국에 있었다. 그렇지만 갑작스럽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한국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답니다. 이후 3년 만에 다시 미국으로 간 오영주는 "학비가 비싸서 이를 줄이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해서 조기 졸업을 했던 상황이다"며 많은 고생을 겪었다고 강조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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