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과 김지철이 2020년 1월 7일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남다른 매력을 선보였답니다. 이들은 스몰 웨딩 결혼식 현장을 직접 보여주며 예비 신랑 신부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부부는 1년 8개월간의 공개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신소율의 나이는 36세로 김지철의 나이보다 3살 많답니다. 이들은 결혼식을 따로 올리지 않고 양기 부모님 및 가족들과의 간소한 식사 자리로 대체했답니다. 한편 신소율은 지난 tvN `인생술집`에서 숨겨진 가정사를 고백했답니다.

그녀는 “사무실 계약을 두 번 잘못했던 상황이다”면서 소속사와의 분쟁으로 아버지와 절연했다고 이야기했답니다. 이어 “아버지만 일을 하시다가 어머니까지 일을 하게 되면서 아버지가 크게 화를 내셨던 것이다”면서 “이후 5년 동안 절연했던 상황이다”고 고백했답니다.

그녀는 “아버지랑 너무 화해를 하고 싶어서 KBS2 ‘백점만점’에서 아버지랑 다시 친해지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다. 그런데 안 받아주셨다”면서 “그 이후로 2년 동안 안 받아주시다가 작년에 집을 산 이후에 아버지와 화해를 했다”고 전했답니다. 신소율과 김지철은 결혼 후 현실적인 일상을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보여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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