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서유리가 최병길 피디와의 신혼생활과 2세 계획을 밝혔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달콤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서유리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답니다.

서유리는 당시에 결혼식을 생략하고 혼인신고만으로 MBC 드라마 PD 출신 최병길과 부부가 됐답니다. 당시에 서유리는 신혼생활에 대해 묻자 “너무 좋은 것 같다. 어떻게 표현을 드려야 덜 오버스럽지 않을지 싶었다”라며 표현하지 못할 정도의 기쁨을 전했답니다. 서유리는 최근 SNS에 신혼집을 공개해 모던한 인테리어로 화제가 된데 대해 "인테리어 총괄은 남편이 했다. 그리고 나는 돈만 냈다. 남편이 감각이 남달라 뿌듯하다"고 자랑했답니다.

이어 2세 계획에 대해 묻자 서유리는 "나도 남편도 '결혼을 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비혼 성향이 강했던 것이다"면서 "결혼하고 아이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지금은 1명 정도 생각하고 있는 상황이다. 3~4년 후 2세 계획이 있다"고 밝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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