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홍제동 감자탕집 바쿠테 응용 메뉴가 전국민을 홀릴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싱가포르 국민 갈비탕으로도 유명한 이 바쿠테의 매력이 브라운관의 시선을 압도하는 상황이랍니다.

2020년 1월 2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김성주, 백종원, 정인선 진행 아래 서울 홍제동 문화촌 골목 레트로치킨집, 감자탕집, 팥칼국수 집 갱생 프로젝트가 공개됐답니다. 백종원은 이날 감자탕집 체질 개선을 위해 게으른 아들에게 마장동에 아침마다 가서 뼈를 떼어 올 것을 지시했답니다. 이와 함께 백종원이 제시한 감자탕집 신 메뉴는 동남아 싱가포르식 갈비탕인 바쿠테 응용 메뉴였답니다.

 

바쿠테, 이는 등갈비 등을 이용한 동남아식 고기 국물 요리랍니다. 등갈비 핏물을 빼고 얇은막 껍질 등을 벗겨 손질한 후 이를 요리에 넣으면 된답니다. 등갈비 육질을 부드럽게 하려는 경우 콜라 등을 이용하면 좋답니다. 마늘, 시즈닝, 등갈비 등을 넣고 푹 끓여주면 바쿠테가 완성된답니다. 싱가포르에서는 이 바쿠테를 ‘국민 메뉴’로 즐긴답니다. 날씨가 더운 이곳에서 바쿠테는 일종의 원기 보양식이며, 칠리크랩과 마찬가지로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메뉴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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