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토니의 어머니가 배우 박은혜를 보고 "강한 게 있다"고 말했답니다. 박은혜는 1977년생이며 키는 165정도, 몸무게는 50이랍니다. 고향은 인천이네요!
1월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토니와 그의 어머니를 만난 박은혜의 모습이 그려졌답니ㅏㄷ. 이날 토니의 어머니는 박은혜와 대화를 나누며 "며느리 삼고 싶다. 차분하고 여성스럽지 않냐. 성격도"라고 말을 건넸답니다.
이에 토니가 "성격은 모르지 않냐"고 하자, 토니의 어머니는 "착하면서 강한 게 있는 것 같다. 그러니까 이혼을 했지. 싫으면 싫은 거 아니냐"라고 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이어 토니의 어머니는 "이혼은 아니다 싶으면 빨리 해버려야 한다. 시간을 끌면 안 된다. 우리 때는 시선이 두려웠다"고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