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방송인 유재석이 아들·딸 사진을 자랑했답니다. 지난 2019년 9월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릴레이 카메라 프리뷰'에서는 김태호 PD에게 카메라를 전달 받는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김태호 PD에게 카메라를 전달 받은 뒤 후배 코미디언 조세호와 점심을 먹었답니다. 식당에서 휴대 전화를 보던 그는 "많이 컸던 것 같다. 벌써 초등학교 3학년이다"라며 아들 사진에 흐뭇해했답니다. 이어 "나은이도 이렇게 컸는데 볼래"며 조세호에게 딸 사진을 보여주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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