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다훈의 딸 남경민이 관심을 모으고 있답니다. 2020년 3월 5일 오후 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남경민이 눈길을 끌고 있답니다. 남경민은 배우 윤다훈의 첫째 딸이랍니다. 윤다훈의 본명은 남광우, 남경민의 본명은 남하나입니다.

남경민은 서경대학교 연극영화과 06학번으로 꾸준한 연기지도를 받았답니다. '남경민'으로 2010년 KBS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 출연했는데 당시 서우(구효선 역) 친구 남이 역할이었답니다. '신데렐라 언니' 오디션에 참석한 것은 아버지의 후광을 피하고 싶어서였다고 합니다.

 

아울러 남성듀오 파스텔블루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답니다. 이땐 다시 서지은으로 이름을 바꾸고 단편 영화와 연극 등에 출연했습니다. 이 외에도 남경민은 드라마 '학교 2013' '세번 결혼하는 여자'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윤다훈은 과거 전성기 시절 "군 복무 시절 만났던 여자 친구와의 사이에서 생긴 아이"라며 딸이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답니다. 남경민의 아버지 윤다훈은 1983년 MBC 특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 2000년 MBC 시트콤 '세 친구'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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