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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10월 신해철의 안타까운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부인 윤원희와의 행복한 모습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답니다.

신해철과 그의 부인(아내,와이프) 윤원희는 2년간 열애를 하다 지난 2002년 9월 결혼했답니다. 윤원희는 미스코리아 출신 회사원으로 뉴욕 스미스대학교(학력/대학)를 졸업했으며 금융회사 골드만삭스 일본지사에서 일했답니다.

결혼 전에 윤원희는 림프암에 이어 갑상선암까지 투병 생활을 한 적이 있지만 당시 아픈 와중에도 신해철은 윤원희와 결혼을 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확인했답니다.

이강인은 예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날아라 슛돌이'에서 유년기 에이스로 활약한 바 있답니다.

해당 방송을 통해 이강인을 지도했던 유상철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강인은) 타고난 재능이 있따"라고 전했답니다. 이어서 "그 나이에 그렇게 차는 애를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당시 PD가 오디션을 봐서 선수를 선발했다. 그런데 이강인이를 보고 충격을 받았던 상황이다. 어른을 축소한 느낌이었던 것 같다"고 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이후 이강인은 스페인으로 유학을 떠난 뒤, 2011년 스페인 명문클럽 발렌시아에 입단했던 바가 있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