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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탤런트 이연경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답니다. 이연경은 과거에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어머니'로 변신해 맑고 청아한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해 판정단을 매료시켰답니다.


이날 이연경은 1라운드 듀엣 무대에서 가수 나미의 '빙글빙글'을 선곡한 뒤에, 첫 소절부터 감미로운 목소리와 넘치는 끼를 선보이며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답니다. 위너의 강승윤은 밝은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한 이연경을 향해 “영화 '써니' 시절로 돌아간 듯한 진정한 설렘을 느낄 수 있었다”며 극찬했답니다.

이후 이연경은 솔로 무대에서 김수철의 '젊은 그대'를 열창해 분위기를 끌어올렸답니다. 이연경이 가면을 벗고 얼굴을 드러내자 반가움과 놀라움에 판정단석이 술렁이기도 했답니다. 또한 이날 이연경과 가수 윤상, 김현철의 인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답니다. 지난 1991년 MBC '여기 젊음이'에 윤상과 함께 출연했고 김현철과 고등학생 때부터 오래된 친구임을 밝혔답니다.


'복면가왕' 방송 후 이연경은 소속사 빅웨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랜만에 정말로 무대에서 노래를 한다는 생각에 많이 설레었다. 30년 전 가수 시절만큼의 실력은 아니었지만 열심히 준비했다. 무대를 준비하는 시간 또한 너무 소중했던 것이다”며 “나의 20대를 떠올리게 해준 '복면가왕'에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활동도 더 신나게 정말로 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답니다.


지난 1989년 MBC '대학가요제' 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이연경은 밝고 청순한 이미지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답니다. 이후 MBC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으로 연기를 시작해 영화 '써니'와 아울러서, '은밀하게 위대하게',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별별 며느리', '상속자들',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 등에 출연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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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자신에게 철제그릇을 던진 6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신청됐다는 소식에 "선처를 바란다"고 5월 22일 밝혔답니다.


이 후보는 이날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이 후보 측이 전했답니다. 이 후보는 "폭력 등 선거방해 행위는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범죄로, 이번을 계기로 다시는 누구에게도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면서도 "다만 이번만큼은 선처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답니다. -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V-3URCl0G6s

인천 계양경찰서는 전날 공직선거법상 선거방해 협의로 체포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답니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9시 35분께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한 음식점에서 건물 밖 인도를 걷던 이 후보를 향해 철제그릇을 던졌답니다.


A씨는 당시 1층 야외테라스에서 지인과 술을 마시다가 이 후보가 가게 앞을 지나가자 치킨 뼈를 담는 스테인리스 재질의 그릇을 던진 것으로 조사됐답니다. 그는 경찰에서 "이 후보가 지나간다고 시끄러웠다"라며 "술을 먹다가 기분이 나빠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답니다.

And

슈퍼주니어 이특의 친누나인 연기자 박인영이 2021년 11월 19일 결혼식을 올린ㄷ바니다. 박인영은 11월 19일 오후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답니다. 코로나19 인원제한으로 가족과 친지 몇 명만을 초대해 조촐하게 식을 치른답니다.


박인영은 당초 9월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연기돼 11월의 신부로 이날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답니다. 예비부부는 "서로를 마주보며 키워온 사랑을 이제는 함께 한곳을 바라보며 나아갈 수 있는 사랑을 키우고자 하는 상황이다"며 "저희 두 사람이 믿음 소망 사랑의 이름으로 지혜롭게 나아갈 수 있게 저희의 하나 됨을 지켜봐 주시고 격려해 주시면 더없는 기쁨으로 정말로 잘 살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답니다.


박인영의 예비 남편 배우자는 연상의 스쿠버다이빙 강사이자 요식업계 사업가랍니다. 박인영과는 취미인 스쿠버다이빙을 함께하며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1년반 가까이 사랑을 키워왔답니다.


슈퍼주니어 이특의 누나로 잘 알려진 박인영은 뮤지컬과 TV, 웹드라마 등 다채로운 영역에서 활동 중인 연기자랍니다. 웹드라마 '모두가 알고 있는 비밀', 드라마 '빅히트'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얼굴을 알렸답니다. 작가, 요가강사 등으로도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드러내 왔답니다.

And

배우 탤런트 반민정(나이는 1980년생, 미혼)이 5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답니다. 2021년 11월 19일 언론의 취재 결과 반민정은 카카오TV에서 공개하는 'NEW 사랑과 전쟁'에 출연한답니다.


반민정은 11월 21일 오전 9시 경에 선보이는 에피소드는 '미련의 끝'에서 미모의 예비 신부 주희를 연기한답니다. 주희와 결혼을 앞둔 연하의 꽃미남 도준(백시운)은 주희(반민정)의 수상쩍은 행동을 포착한답니다. 이 두 사람의 의심과 욕망이 점점 커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답니다. 반민정은 '사랑과 전쟁'의 베테랑 배우 김덕현과 더불어서, 신인 배우 백시운과 아슬아슬한 삼각관계를 형성한답니다.

반민정은 지난 2001년 김기덕 감독의 영화 '수취인불명'에서 주인공 은옥 역할로 데뷔했답니다. 이후에는 '엄마'를 비롯해서 '요가학원', '여자 없는 세상', '특수본', '90분', '치외법권' 등에 출연했답니다. 드라마로도 '각시탈'과 더불어서 '골든 크로스', '엄마니까 괜찮아',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답니다.


반민정은 그간 조덕제와 법적 공방을 벌이며 힘든 시간을 보냈답니다. 반민정은 지난 2015년 영화 '사랑은 없다' 촬영 현장에서 조덕제에게 강제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답니다. 조덕제는 지난 2018년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돼 징역 1년과 아울러서, 집행유예 2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40시간을 선고받았답니다. 지난 1월 1심에서 징역 12월을 선고받고 항소했으며, 지난 9월 열린 항소심에서 1개월 감형됐던 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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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나이는 45세, 미국명은 스티브 승준 유)의 변호인이 입국 거부의 부당함을 주장하면서 지누션 션, god 데니안 등 교포 출신 연예인들을 실명으로 거론했답니다.

유승준의 변호인은 11월 18일 서울행정법원에서 열린 유승준의 두 번째 사증(비자) 발급 거부 처분 취소 소송 3차 공판에서 해외 시민권을 취득한 후 병역을 면제받은 교포 출신 연예인이 많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답니다.

유승준은 지난 2002년 입영 통지서를 받은 후 해외 일정을 이유로 출국했다가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고 돌아오지 않으면서 병역 기피자로 입국이 거부됐답니다. 그렇지만, 유승준과 변호인은 다른 교포 출신 연예인들 역시 미국 시민권으로 병역을 면제받은 이후에도 멀쩡히 활동을 하고 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답니다.


변호인은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이후에 병역을 면제받은 교포 출신 연예인들"이라며 지누션 션과 더불어서, 터보 마이키, god 데니안, 샾 크리스,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 등을 언급했답니다.

유승준이 자신이 입국해야 마땅하다는 정당성을 주장하기 위해서 다른 연예인들의 이름까지 실명으로 거론하면서 때아닌 불똥이 튀었답니다. 지리한 법정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다음 공판에서 이 부분이 다시 문제가 될 가능성도 있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 변호인은 "이 부분은 병무청 또는 법무부의 의견이 필요한 것이며,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해서도 조심스러운 부분이라 재판부의 구체적인 요청에 한해 관련 사실 확인을 위한 협조를 구해볼려고 한다. 이들이 계속 언급된다면 불필요한 문제가 생길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이다"고 했ㄷ바니다. 해당 재판부는 양측 변호인에게 거론된 연예인들과 유승준 사례간 차이점과 유사점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명시해달라고 요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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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은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이 2심에서 일부 혐의를 무죄로 인정받아 징역 2년으로 감형됐답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신미숙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도 형량이 줄었답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6-1부(재판장 김용하)는 20221녀 9월 24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장관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답니다. 김 전 장관과 공모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신 전 비서관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답니다. 이전에 1심은 지난 2월 김 전 장관에게 징역 2년6개월을, 신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바 있답니다.

김 전 장관과 신 전 비서관은 2017년 12월부터 2019년 1월 사이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 임원들에게 압력을 행사해 사표를 받아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답니다. 이들은 환경부 산하 기관 임원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청와대와 환경부가 내정한 인사를 특정 보직에 임명되도록 선발 절차에 관여한 혐의도 받았답니다. 해당 사건은 청와대 특별감찰반에서 근무했던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이 환경부가 ‘환경부 산하기관 임원들의 사퇴 등 관련 동향’ 문건을 청와대에 보고했다고 폭로하면서 알려졌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두 사람은) 환경부 운영지원과를 통해 내정자를 임원추천위원회 심사에 포함하도록 지시한 뒤에, 정상적으로 심사하면 최종 후보자가 될 수 없던 사람들이 공공기관 임원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며 “공정한 심사 업무를 방해해 공공기관의 적절성을 해치고, 공공기관 운영법의 입법 취지를 무시했다. 엄중 처벌이 필요한 상황이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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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공석이었던 감사원장 후보로 최재해 전 감사원 감사위원을 지명했답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대선 출마를 위해 지난 6월 28일 감사원장직을 전격 사퇴한 지 78일 만이랍니다.


최재해 감사원장 후보자는 지난 1989년부터 줄곧 감사원에 몸담아온 감사 전문가로, 1963년 감사원 개원 이후 감사원 내부 출신 인사가 원장 후보로 지명된 건 이번이 처음이랍니다. 청와대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인선 결과를 발표했답니다.


한편, 최재해 감사원장 후보자는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했다고 하며며, 총무처와 더불어서, 내무부, 서울시 등에서 공직생활을 한 뒤 1989년부터 줄곧 감사원에서 일해왔답니다. 최 후보자는 감사원 기획관리실장과 감사원 제1사무처장, 감사원 감사위원 등 감사원 내 요직을 두루 거쳤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감사원장의 임기 보장 문제와 관련해서 "문재인 정부는 임기 보장의 원칙을 충실하게 세우고 지켜왔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밝혔답니다.

And

지난 2021년 4월 보도에 따르면 자신의 성추행 의혹을 허위보도했다며 기자들을 고소했다가 무고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봉주 전 국회의원에게 무죄가 확정됐답니다.


대법원 1부는 언론사 기자들을 고소했다가 무고와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정 전 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던 것입니다. 지난 2018년 경에 서울시장에 출마하려던 정 전 의원은, 자신의 성추행 의혹을 보도한 언론사 기자를 형사 고소했다가 기자의 명예를 훼손하고 허위 고소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답니다.

1심과 2심은 정 전 의원의 성추행을 인정할 증거가 부족하고 정 전 의원이 일부러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볼 자료가 부족하다며 정 전 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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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탤런트 양택조가 간이식 해준 아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답니다. 2021년 8월 2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양택조, 엄영수, 성리, 아웃렛 등이 출연한 뒤에 '아이 꼭 낳아야 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던 것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안성훈은 "올해 나이가 33살"이라고 소개하며 "주변 사람들이 결혼을 많이 했는데 아이를 안 낳기로 약속한 친구도 있고, 결혼을 했는데 아이를 늦게 낳으려고 하는 친구들도 있는 것이다. 저도 결혼은 빨리하고 싶은데 아이를 늦게 낳을지 아이 없이 와이프랑만 살지 고민이 되는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영기는 "아이를 낳자는 생각은 있던 것이지만 선택에 집중해 줘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 아무런 계획 없이 무조건 아이는 낳아야 한다고 주입하는 건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마음이다"고 밝혔답니다. 박성연 역시 "힘든 시기에 굳이 아이를 낳아야 된다는 강박을 가지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다"고 의견을 덧붙였답니다.


이를 들은 양택조는 "아이를 안 낳는 건 좋은데 나라가 없어지는 건 어떻게 생각하는 것이다. 옛날에는 아이 울음 소리가 시끄럽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아파트 단지에서 아이 울음 소리를 들으면 반가운 것이다"며 "난 만약 아들이 없었으면 이 자리에 없었을 거다. 이미 저 세상에 갔을 상황이다"이라며 간이식 해준 아들 덕분에 살게 됐음을 강조했답니다. 참고로, 양택조는 과거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으나 아들로부터 간 이식 수술을 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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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권주자로 등장한 홍준표 의원이 최근 화제인 넷플릭스 드라마 D.P. 시청 소감을 밝혔답니다. 2021년 9월 6일 홍 의원은 "군대 내 가혹행위를 주제로 다뤘던 드라마인데 픽션이지만 군내 가혹행위가 아직도 없다고는 할 수 없을 것"이라며 "저도 군대 부대에서 방위소집을 1년 6개월 경험해 봤기 때문에 고참들의 가혹행위는 그때도 참 심했던 것이다"고 자신의 옛기억을 회고했답니다.


이어 "방위라고 군인 대접도 못 받고 매일 고참들한테 두들겨 맞고 군기교육대 들어온 사병들과 봉체조 하기가 일쑤였던 것이다"였다며 "나라를 지키려고 간 군대에서 우리 젊은이들이 그런 일을 당한다는 것은 정말로 참 가슴 아픈 일"이라고 강조했답니다.


그러면서 "일당백의 강군(强軍)을 만들기 위해 모병제와 지원병제로 전환을 검토한다고 공약했던 것이다"며 "젊은이들을 징병의 멍에에서 풀어줄 때가 이젠 되었다고 보기 때문에 정말로 그런 공약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답니다.

홍 의원은 지난  2021년 8월 25일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약속 비전발표회'에서 안보 관련 공약을 밝힌 바가 있습답니다. 한미간 NATO식 핵공유를 추진하고 4군 체제로 군을 개편하며 모병제·지원병제로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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