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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4.26
  2. 2020.04.26
  3. 2020.04.18

배우 김혜지(1992년생, 키 168)가 KBS2TV 새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에 합류답니다. ‘위험한 약속’은 불의에 맞서다 벼랑 끝에 몰린 한 소녀, 그와의 약속을 저버리고 자신의 가족을 살린 남자와 아울러서, 7년 뒤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치열한 감성 멜로 복수극이랍니다.

김혜지는 극 중 최명희(김나운 분)가 한광훈(길용우 분)과 재혼하면서 데리고 온 딸로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에게 잘 보여서 사랑받기 위해 노력하는 한서주 역을 맡았답니다. 어려서부터 총명했고 계산 속이 빠르던 그녀는 사업가로 성장했고 사랑이 아닌 비즈니스적 필요에 의해 강태인(고세원 분)과 결혼을 결심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차은동(박하나 역)으로 인해 강태인과 차은동의 사이를 의심하게 되는 인물로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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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11월 배우 길용우씨의 아들 성진(당시 나이 32세)씨와 정성이 이노션 고문 장녀 선아영(30)씨가 결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관심을 모았답니다. 정 고문은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장녀로, 아영씨는 정 회장 외손녀랍니다.

 

 

당시에 재계에 따르면 성진씨와 아영씨는 오는 11일 서울 중구 명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랍니다. 신랑 길씨는 대학원 진학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두 사람 결혼식에는 정 회장과 정의선 부회장을 비롯한 범 현대가(家) 인사와 연예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답니다. 아영씨는 지난해 4월 명동 성당에서 열린 동생 동욱씨 결혼식에 참석해 언론에 모습을 드러낸 적 있답니다. 동욱씨는 채형석 애경그룹 부회장 차녀와 결혼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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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8월 때 방송된 17세의 조건' 윤찬영이 어머니 서정연의 불륜을 의심했답니다. 서정연은 1975년생으로서 결혼 남편 배우자는 미공개죠.

당시에 방송된 SBS 단편드라마 '17세의 조건'(극본 류보리·연출 조영민)에서는 고민재(윤찬영)가 어머니 정경(서정연)의 불륜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고민재는 정경에게 "나 대학 가면 엄마는 대구 가서 아빠랑 살 것이냐??? 난 학교 때문에 같이 못 내려간다"고 말했답니다. 이에 정경은 "내가 대구 가서 뭐 하겠냐.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상황이다. 그리고 너희 아빠도 평생 서울에서만 살던 사람이라 회사 아니면 대구에 갈 일 없었다. 퇴직하면 올라오실 거다"고 말했답니다. 그 가운데 고민재는 정경의 방에 들어가 몰래 휴대폰을 훔쳐봤고, '엄마는 바람을 피운다. 확률은 100%다"며 고개를 숙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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