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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4.18
  2. 2020.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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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배우 김영옥의 집이 공개됐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채널A ‘취향저격 선데이-우리 집에 왜 왔니’에선 김영옥이 호스트로 출연했답니다. 김영옥의 집은 세월이 묻어나는 앤티크 하우스랍니다. 그의 집 곳곳엔 닥종이로 만든 장식품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돼 있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옥이 악동들에게 내준 미션은 앤티크 하우스에서 가장 오래된 물건을 찾은 것입니다. 승자는 오스틴강이었답니다. 오스틴강이 찾아낸 건 젖소 모양 장식품으로 이는 과거 김영옥의 남편이 소띠인 그녀를 위해 준비한 것이랍니다. 김영옥은 “잘도 집어왔던 것 같다. 도둑놈들이다”라며 웃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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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과 김유진 PD는 2020년 4월 6일 오후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해 MBC 사옥을 찾았답니다. 이원일은 “오늘 청첩장을 여러 장 준비해서 서른 분에게 나눠드릴 수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고 김유진 PD는 “오빠의 지인은 거의 내 지인이다”며 청첩장을 전달할 지인들의 이름을 적었답니다. 참고로 김유진 피디는 예전에 전참시pd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휴직 중이랍니다.

방송국 관계자들을 만나 청첩장을 전달한 두 사람은 ‘부러우면 지는거다’ 편집실에 도착했답니다. 김유진 PD는 자신의 목소리가 때마침 나오자 부끄러워하며 안으로 달려갔고 이원일-김유진 커플의 담당 PD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김명엽 PD는 “제가 두 분 다 좋아하지만 가끔 내가 지금 뭐 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는 것 같다. 편집을 하면 두 사람이 어떤 마음일지를 계속 생각해야 하는데 생각하다 보면 내가 이상해지는 느낌이 있는 상황이다”며 소감을 밝혔답니다. 한편 김유진 PD는 프로 PD의 모습으로 돌변, 이원일을 위한 편집에 열의를 불태웠답니다. 김유진 PD의 일하는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던 이원일은 곁에서 김유진 PD의 손을 찍으면서 “안 쳐다봐도 괜찮은 것 같다. 일에 집중하고 있으니 괜찮다”며 김유진 PD를 존중했다. 다시 편집실로 돌아온 김명엽 PD는 김유진 PD가 편집한 영상을 확인하며 “나쁘지 않다. 많이 해두셨던 상황이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그대로 지난 방송에 반영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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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우면 지는거다' 지숙, 이두희가 '에코 캠핑'을 떠났다니다. 2020년 4월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지숙, 이두희 커플은 에코 캠핑을 계획했다고 밝혔답니다.

이두희는 이 캠핑에 대해 "쓰레기 안 나오는 게 중요한 것이다. 불필요한 화학물질이 안 나오는 거다. 때마침 전기차를 구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덥나다. 제작진이 "어떤 걸 준비했던 것냐"고 묻자, 이두희는 당연하다는 듯이 "차를 준비했다"고 해 웃음을 샀답니다. 이두희는 집에서 천연 세제를 만들었는데 지숙은 나무 수저를 직접 만들어 시선을 집중시켰답니다.

 

이두희는 차에 캠핑 용품을 싣자마자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보통 일이 아닌 것 같다"며 힘들어했다. 지숙에게 전화를 걸어 "자기야. 너무 보고 싶은 마음이다"라며 "사랑해. 빨리 보자"고 말했답니다. 운전을 시작한지 몇 초만에 지숙의 아파트 주차장에 도착했는데 알고 보니 같은 아파트였던 것입니다. 참고로 집 위치 동네 어디 사는곳은 성동구 옥수동에 위치한 옥수래미안리버젠이며 평수는 25평, 집값 가격은 12~13억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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