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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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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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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7
김소연 대표는 2019년을 기준으로 나이 47세로 현재 에스팀 총괄 대표로 재직 중에 있이랍니다. 결혼은 하지 않은 미혼이라서 남편 남자친구 남친은 사실이 아니죠.
에스팀에는 장윤주, 이현이와 아울러서 한혜진 등 대한민국 톱모델들이 소속돼 있으며, 2003년 5명의 직원으로 시작해 현재 정직원 100명이랍니다. 전속 아티스트 90명과 아울러서 소속 아티스트 300명 등 약 400명 규모로 확장했답니다.
과거 방송에서는 김소연 대표가 지춘희 디자이너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모았답니다. 지춘희 나이는 올해 나이 65세로 원빈 이나영, 장윤주, 이보영과 더불어 심은하의 웨딩드레스를 만들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답니다.
당시 공개된 이나영의 드레스는 심플한 디자인에 단아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원빈의 턱시도 또한 지춘희 작품이랍니다. 장윤주 드레스는 동화속 주인공 같은 디자인으로 장윤주의 발랄함을 돋보이게합니다.
지난 2017년 6월 14일 tvN ‘어쩌다 어른’에 ‘스타작가특집’ 여덟 번째 주인공으로 등장해 이름을 알린 허진모 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답니다. 그의 나이는 35세이며 결혼 부인 아내는 사실이 아니죠!
예전에 허진모는 팟캐스트 ‘전쟁사 문명사 세계사’에서 역사를 강의하며 대중에게 인지도를 높였답니다. 방송에서 허진모는 유방의 가족사와 이를 다룬 ‘사기’ 등을 언급하는가 하면 만리장성과 아울러서 아방궁 등 진시황의 남다른 업적들에 대해 설명해 역사에 대한 호기심에 불을 붙였답니다.
아울러 이날 허진모는 자신의 저서를 통해 스스로를 어린 시절 서당을 다니며 한자를 배운 뒤에 대학 때는 역사에 심취해 라틴어와 일본어를 공부한 이력을 소개해 눈길을 모았답니다. 간단한 허진모 이력 프로필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학력 대학교는 미공개네요.
자유한국당이 2019년 12월 27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설치 법안 처리 지연을 위해 '전원위원회' 카드를 꺼내들었으나, 여야 합의가 불발되면서 무산됐답니다. 이에 따라 한국당은 다시 필리버스터로 저지에 나섰답니다.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원내대표단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전원위원회에 대해 국회의원 전원이 질의응답을 해야 하는데 민주당에서 제안한 것은 1시간 반 정도 걸렸다. 자기네(한국당)는 1시간 반을 못하고 전원을 안 하면 못 하겠다고 했다"며 "전원위는 안 하는 것으로 됐다. 한국당으로부터 통보받았다"고 밝혔답니다.
이전에 문희상 국회의장은 본회의에서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일부 민생법안, 예산부수법안 등을 처리한 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 수정안을 상정했답니다. 하지만 한국당이 공수처법 표결 지연 작전으로 전원위원회 소집을 요구하면서 본회의는 정회됐고, 민주당과 한국당은 원내수석부대표 간 협의를 통해 전원위 구성을 논의했답니다.
한국당은 의원총회에서 무한정 논의에 대해 민주당과 이견이 드러난 데 대해 보고하고 "무한정 시간을 풀어주지 않으면 전원위를 받지 않겠다"는 입장을 확정했답니다. 김정재 원내대변인은 국회 예결위원회 회의장에서 의원총회 뒤 브리핑을 통해 "전원위가 공수처법의 상정을 막고 목적이 무한정 논의하는 건데 시간을 정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며 "의총에서 전원위를 무한정 시간을 풀어주지 않으면 받지 않겠다고 민주당에 답했다"고 밝혔답니다. 그는 "제대로 이 목적대로, 이번 회기동안 완전히 풀어서 하지 않으면 무의미하다. 공무원들이 와서 옹호 상황만 이야기하고 야당 목소리도 실리지 않을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답니다.
김 원내대변인은 "선거법에 대해서도 필리버스터는 소수 야당에 주어진, 소위 말하는 합법적인 의사진행방해, 합법적 무제한 토론"이라며 "여당이 도둑질해서 자기들이 한다는 것은 법에서 보장한 필리버스터를 방해하는 행위다. 의원님들 전체가 강력하게 민주당 필리버스터를 절대 받아들여선 안 된다고 항의했고 민주당에 전달했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민주당이 자기들도 1시간에서 1시간 반 하겠다는데 시간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자체가 난센스고 코미디"라며 "더이상 국회에서 진지한 필리버스터를 희화화시키지 않길 바라며 강력하게 여당에게 하지 말아달라고 요구를 했다"고 전했답니다. 결국 오후 9시19분께 국회 본회의가 속개됐고 주호영 한국당 의원은 의사진행발언을 신청해 비판에 나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