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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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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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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4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에이스 이재영(23, 2019년 연봉 3억2000만원)은 GS칼텍스와의 2라운드 맞대결에 대한 각오를 묻자 이같이 말했답니다.
흥국생명은 현재 V리그에서 4승 2패(승점 13)로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선두는 1라운드 5전 전승을 달성한 GS칼텍스(승점 15)입니다. 2년 연속 통합우승을 노리는 흥국생명은 지난달 22일 GS칼텍스에 세트스코어 0-3으로 완패하며 자존심을 구겼다니다. 이재영에게도 아픈 기억으로 남은 경기입니다.
GS칼텍스는 당시 경기에서 이재영의 체력을 빼기 위해 집중적으로 목적타 서브를 넣었답니다. 이재영(178㎝)보다 큰 메레타 러츠(206㎝)와 한수지(182㎝) 등이 끈질기게 달라붙어 이재영의 공격을 막아냈답니다.
개그맨 배정근이 4세 연상의 예비 신부와 화촉을 밝힙니다. 무명임에도 빠른 결혼을 결심한 데에는 선배 개그맨 권재관의 응원, 예비신부에 대한 넘치는 애정과 확신이 있었답니다.
배정근은 2019년 11월 16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관 홀에서 결혼식을 치른다. 4세 연상의 신부와 5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KBS 31기 공채 개그맨 동기들은 물론 선배 개그맨 이재훈이 축가까지 나섭니다.
그는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하다"고 운을 뗀 배정근은 호탕한 웃음으로 새신랑의 기쁨을 표현했답니다. 아울러 그는 "부인과는 6년 전 강원도 해수욕장에서 진행된 한 라디오 행사에서 처음 만났던 상황이다. 그때 제가 개그맨 지망생이었고 신부가 DJ로 왔던 것이다. 코너가 끝나고 쉬고 있을 때 이야기를 나누면서 편한 누나와 동생 사이로 만나게 됐던 것 같다. 그러다 제가 서울로 올라오면서 신부와 같은 동네에 살게 됐던 것이다. 서로 개그 활동에 대한 하소연도 하고 자연스럽게 벽이 허물어지면서 만나는 횟수도 많아졌던 것 같다. 결국 제가 용기를 얻어서 '저희 한번 만나보자'고 말했다"고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답니다.
탤런트 이문정이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직접 임신 소식을 전했단비다. 11월 14일 이문정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결혼 1년 만에 임신했다고 밝혔답니다.
참고로 이문정은 2012년 영화 ‘회사원’으로 데뷔했습니다. 2015년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빨간 머리 언니’역으로 출연했으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답니다. 이후에는 드라마 ‘마녀의 법정’, ‘미세스캅’, ‘상류사회’와 아울러서 영화 ‘연애의 온도’, ‘장수상회’, ‘검사외전’, ‘남과 여’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답니다.